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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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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Lee Hyun

  1. 넵! 저도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2. 안녕하세요. TAP 이현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관련한 SMB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적용하면 여러분들과 공유 및 더 좋은 소프트웨어 찾고자 합니다. 제가 찾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1. NMS https://www.librenms.org -> 생각보다 설치가 쉽고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알람도 보내주네요 참고: 8GB 라즈베리파이에서 구동 됨, 스위치 대략 10대 미만 모니터링 가능, 저는 디스코드 활용하여 알람 받고 있습니다. -> 궁금하신 분들은 저에게 질문해 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2. 케이블 연결 및 모든 IT 자산 관리 툴 https://netbox.readthedocs.io/en/stable/ -> netbox 소프트웨어인데 제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사용중인데 오픈소스인데 정말 강력툴입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최신화 및 관리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리만 잘 한다면 자산관리, 케이블 연결 관리 등 물리적인 모든 부분을 수동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바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이부분도 궁금하신 분들 연락주시면 도움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아직 찾지 못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1.FMS (전산실 환경 모니터링: 전원 사용량, 온도, 습도, 화재, 누수 ) 사실 이런 저런 소프트웨어와 저렴한 지그비 장치를 활용하여 찾고 있는데 어렵네요... 혹시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같이 공유하면 작업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2. 패킷분석툴 이건 사실 얼마전부터 찾기 시작했는데 아직 단서를 못 잡았습니다. ㅠ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알고 싶으신 분들 같이 찾고 만들어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3. 전 Layer 1-> 케이블부터 시작했습니다. 전 케이블 시공, 설계, 디자인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콤스코프 교육, Panduit 교육 등 케이블에 관련된 교육도 많이 받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UPS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기, UPS(Data Center or 전산실 전기)에 대해서 또 역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심도있게 공부하기에는 조금 어렵더군요... 물론 기본적인 설계 및 제품 선정 등 나름 비즈니스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케이블 시공할 때 장비 세팅하시는 분들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물리적인 사고 ->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어느덧 Switch, 무선, 방화벽까지 어느정도 세팅하고 설계하고 시공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하다 보니 이제는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전기, 공조-항온항습기, 인테리어, 네트워크 케이블링, 네트워크 설계) 컨설팅 및 시공 하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이제 법인 설립한지 4년 차이지만 정말 바쁘게 살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하찮지 않나? 누구나 할 수있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 고민하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것 모든 것들을 하나씩 공부하면서 정 "점"을 찍 다보면 어느 순간 그 "점"들이 모여 하나에 유니크한 "선"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때가 여러분의 가치가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내가 케이블 시공하고 있다고 네트워크 공부는 못 할 거라 생각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합니다. 내가 지금 단순한 Configuration 한다고 심도 있는 공부 포기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합니다. 언젠가 내가 공부한 "점"들이 우리를 증명해 줄 거라 믿습니다. 저도 직원을 늘 찾고 있지만 "난 네트워크 엔지니어니까 이런 일을 할 수 없어!" 하시는 분들 너무 많이 만납니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케이블 설계, 감리, 시공 및 네트워크 설계 시공 Configuration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 한 사람이 Layer 1 ~ Layer 3 or 4까지 설계하고 시공하는게 좋은지는 직접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에 유니크한 "선" 꼭 찾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이것저것 다 한다고 애기 듣지 말고 "저 사람은 정말 모르는 분야가 없어!"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다 너무 하기 싫어 잠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 마지막에 글을 올리려고 하니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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