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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E EI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가보자...


김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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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vab 보고 미국군대가려고 하다가

인턴쉽에 붙어서 잠깐 미국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4개월안에

정직원 안되면 바로군대가려는 계획입니다

 

왜 ccie 자격증이 있는데 굳이 군대를?

이라는 물음에 수도없이 고민해봤는데

 

0. 제가 하고 싶은 인터넷 네트워크 기술은 미국방부에서

만든거고 만든곳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꿈이 있습니다...

 

 

1.미국시민권

사이버 잡하기위해서는 시민권자만 할수있고

2번을 가지기 위해서도 필수죠...

 

2.탑시크릿 클리어런스

미국 보안등급 최고 등급인 탑시크릿은 일반

사람들은 받을수 없고 군인들이나 받을수 있다라고합니다 이것 받으면 평생 걱정없는 필살기 카드같은

거라고 하던데 아무나 일급기밀에 접근할수 없으니까요

 

3.영어

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가면 될까요 ㅜㅜ

 

4.가족 부양의 의무

캘리포니아 너무비싸서 고민이 많습니다...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해야되고 석사까지 하고싶은데

학비도 많이 들것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군대를 가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계속 고민되는것은...

처음부터 사이버잡을 선택해서 가고싶지만

영주권자라 못가기 때문에...

미국시민권자만 네트워크에 접근할수 있는직업입니다..

 

 

 

아무튼 공군입대가 4개월정도 미뤄졌습니다

이것도 다 하나의 여정이려나요

 

아무튼 시간이 좀나서

자격증에 또 도전하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직장 다닌지 벌써... 3주를 향해서 가고 있네요..

 

하루하루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파서 sick day 라고 일찍 회사에서 집으로 왔습니다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요즘에 지독하더라구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기침이 많이 나오고 말을 하기가 좀... 힘드네요

 

열은 없습니다...

 

아무튼 3주동안 미국회사 다니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루종일 영어환경에 노출되어서 읽도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회사 문서 무한반복해서 단어 하나하나까지 음미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왕따입니다 ㅜㅜ

 

아직 친구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영어라는 장벽떄문에... 사실 거의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넘 무섭습니다 계속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도 빨리 갔고... 긴장의 연속으로 하루하루 한시간만 버티자라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전부 너무 나이스한 사람들이고 , 같이 오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니어 엔지니어들이 아낌없이 자신의 지식을 가르쳐 주는것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친해지지 못해서 거의 하루에 말을 몇마디 못하는것같습니다

 

굿모닝하고요 ,,, 시유 레이터 투머로우 하고

 

이 두마디만 하고 집에 오는날도 있었습니다...

 

거의 회사에서는 듣는 입장이고... 하루종일 전화받는것 같던데... 전화내용을 들어보려고 해도 안들립니다

 

영어.... 죽겠습니다

 

평생 한국에서 영어를 배웠는데도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아고... 힘듭니다

 

그래도 쪼금 아주 쪼금씩 가끔 들립니다 ㅋㅋㅋ

 

 

미국회사 다니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제가 한국회사도 3년정도 다녀봤었기때문에

 

한국에서 학대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지난 기억들을 떠올려 보면

맨날 회식에 참석해야 했고 , 못마시는 술도 30분만에 소주2병을 마셔내야 했고요 , 그렇게 길바닥에서 잔적도 있고...

그렇게 마셔대고 다음날에 제일 먼저 회사에 출근해야 됬었고요

 

이런 문화와 직장생활이 힘들기만 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 인것 같습니다

 

일도 뭘 하라 말라 , 그런 소리도 전혀 없고 , 빠른것보다 정확한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곳입니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꼼꼼히 일하는것을 배우고 있고 ,

비록 레벨1의 엔지니어이지만 사람으로서 하나의 인격으로서 정말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맨날 웃음소리가 들리고 ,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물론 바쁘지요 ,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을 해내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 나도 이 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놈의 영어만 어떻게 하면...

정말 평생다니고 싶다는 생각들 정도로 미국회사의 환경과 생활이 너무나 좋습니다

 

칼퇴도 인상적입니다

 

회사에서도 온콜 시니어 엔지니어 분들은 언제나 대기해야겠지만, 제 포지션은 그런게 없으니 좋습니다

 

물론 트러블슈팅하려면 전화를 많이 받아야하고 ...

 

앞으로도 넘어야 될 산이 많을것 같습니다

 

 

부족한 영어실력을 채우는 길은 결국에 실력밖에 없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CCIE DC 자격증이 있으나 없으나 이회사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CCIE DC 자격증이 있어서 이 회사를 들어올수 있었다 라는 생각은 계속 듭니다

 

이력서를 내보면 일단 통과가 되야 , 폰인터뷰든 , 온사이트 인터뷰든 볼수 있는데....

 

만약 CCIE DC 자격증이 없었다면 저에게는 인터뷰 기회조차 오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 이 자격증이 나를 미국회사에 첫발을 들이게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자격증은 자격증이고... 결국에 경험과 실력으로 성장해야될것 같습니다

 

CCIE DC 자격증 따고 삶이 큰 변화들이 있어서 이민도 오고 , 미국회사도 새롭게 다니고 , 정신이 없었지만

 

지금 부터 다시 공부를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CCIE 자격증이 있어서 이것을 2개 들고 있나 3개들고 있나 어차피 CCIE CCIE 인것이죠...

 

그러나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다른 공부들도 계속 할것입니다

 

VMware를 조금씩 닦고 있고 , windows server 에 대해서도 계속 공부할생각입니다

 

Load balance , meraki , 등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끈을 놓치 않을거구요....

 

CCIE EI 굳이 안해도 되지만

 

CCIE DC 공부를 하면서 배운것이 있다면 하면 할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넘어보니까 엄청난 자신감으로 돌아왔고..

 

그 힘든 과정속에서 배워가는 것이 굉장히 많았고,,,,

그 길 가운데서 같이 공부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했기때문에...

 

회사에 제 자리가 정말 큽니다

 

6명이 앉아도 될만큼의 책상인데 거기에다가 자격증 하나씩 전시해놓으려고 합니다...

 

일단 VMware 한개 취득했었지요...

 

다음달 7월 28일에는 회사에서 200불 짜리 공짜 바우처를 한개 줘서 시험예약했습니다

 

포티넷 자격증인데 NSE 4 자격증이거든요

 

이것도 반듯이 취득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CCIE EI 시험 그 끝은 어딘지 알수 없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올해 CCIE EI 시험 한번 보는것이 목표입니다

 

붙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CCIE DC 한개가 나를 미국회사의 첫문을 열어줬듯이

 

CCIE EI 자격증이 나를 또다른 곳으로 이끌어 줄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EI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4년 6월... 벌써 올해 6개월지나갔는데

 

앞으로 남은 6개월 바짝 공부해서... 꼭 가져야겠습니다...

 

EI 따도 삶에 변화가 없으면 그다음에는 CCIE security 딸겁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엔지니어는 자기 고집이 있다고...

 

엔지니어는 엔지니어를 알아본다고...

 

 

저도

 

언젠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회사에 갈때까지.....

 

cisco , vmware , nvdia , meta , amazon , palo alto , juniper , bilizard 뭐 그런데 있자나요...

 

FBI , CIA , 국방부 뭐그런데도 가끔 꿈꿔봅니다

컴터 잘하는 사람으로...

 

계속....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전어떻게 되는걸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Edited by 김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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